-
'아이스하키 3구단' 대명 킬러웨일즈 공식 출범
국내 세번째 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가 공식 출범했다.대명그룹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남자 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 창단식을 개최했다. 창단식에는 박춘희 대명그
-
[다이제스트] 평창올림픽조직위, 이희범 새 위원장 선출 外
평창올림픽조직위, 이희범 새 위원장 선출2018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8차 위원총회를 열어 이희범(67·사진)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조
-
이희범 조직위원장 "한국 스포츠 위상 지킬 것"
이희범 조직위원장 [중앙포토]2018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(조직위)가 이희범(67)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.조직위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
-
경제관료 출신 이희범 내정자, 기대·우려 교차
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이희범(67)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장에 내정됐다.조직위는 조양호 전 위원장 사퇴 이후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계 의견을
-
2년도 안 남았는데 선장 교체, 평창올림픽 불안한 항해
조양호(67) 한진그룹 회장이 3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에서 물러났다. 이날 오후 곧바로 이희범(67·사진)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조 회장의 후임으로 내정됐다는 소식
-
[사진] 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
한국공학한림원은 지난달 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. 앞줄 왼쪽부터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, 권오준
-
[인물로 본 ‘금주의 경제’] 김인호 신임 무역협회장
뉴시스 김인호(73·사진)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한국무역협회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. 김 회장은 시장 경제를 믿고 정부의 경제 개입을 최소화할 것을 주장해 온
-
"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, 한국이 중심축 될 수 있어"
전국경제인연합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‘미국외교협회(CFR) 초청 오찬 간담회’를 개최했다. CFR은 1921년 뉴욕에서 창립된 외교·국제관계 싱크탱크다.
-
경총 새 회장에 박병원
한국경영자총협회는 박병원(63·사진) 전 전국은행연합회장을 회장으로 내정했다. 경총은 12일 오전 박 전 회장의 선임을 공식 발표한다. 박 전 회장은 1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
-
허창수·박용만 ‘한번 더’ 유력 … 경총은 박병원?
2월이 시작되면서 ‘경제계의 눈’이 세 사람에게 쏠리고 있다. 허창수(68) GS 회장, 박용만(60) 두산그룹 회장, 박병원(63) 전 은행연합회장이다. 주요 경제단체들의 차기
-
[취재일기] 1년 반 전 일자리 협약 정신으로 …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 지난해 5월 30일 당시 노사정을 이끌던 한국노총 문진국 위원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희범 회장,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한국
-
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
[성명서]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.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
-
[간추린 뉴스] "북한 새로운 프리깃함 2척 건조" 外
정치·국제 “북한 새로운 프리깃함 2척 건조”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15일(현지시간) 최근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새로운 프리깃함 2척을 건조했다고 밝혔다
-
STX 정·관계 로비 의혹, 이희범 전 장관 곧 소환
서울중앙지검 특수2부(부장 임관혁)가 STX그룹의 정·관계 상대 로비 수사에 착수했다. 검찰은 2009~2013년 STX에너지 중공업 총괄회장을 지낸 이희범(65) 전 산업자원부
-
[동정] 이희범 부회장, 인도네시아서 감사패 外
이희범 부회장, 인도네시아서 감사패 이희범(65·사진) LG상사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. 양국의 경제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다. 이 부회장은 “양국
-
[J Report] 기로에 선 경제단체
“일본과 손을 잡아야 한다.” 1995년 4월 고(故) 최종현(SK 명예회장)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일본 게이단렌(經團連)에 전경련 국제담당 상무를 급파했다. ‘밀사’였다. 당시
-
현재 정년 57세면 … 58세 이후 임금 줄다 60세 땐 50%
대기업 A사에 다니는 김모(54)씨는 현재 정년(57세)보다 3년을 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. 2016년부터 정년이 60세로 의무화돼서다. 지금 임금체계를 60세까지 그대로 이어
-
이희범 경총 회장 사의 "LG상사 업무에 전념"
이희범(65·사진)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6일 사의를 표명했다. 이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27일까지다. 그는 임기를 마칠 때까지는 경총 회장직을 계속 수행한다. 이 회장은 이날 경
-
[J Report] 응답했다, 2020년
2020년 12월 건설사에 다니는 이미래(40)씨는 투명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돌돌 말아 가방에 넣고 출근길에 나섰다. 택시를 타자마자 디스플레이를 편 이씨는 중앙일보를 읽기
-
전경련 간 박 대통령 "투자·일자리 가장 중요"
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축회관 준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테이프를 자른 후 박수치고 있다. 왼쪽부터 박용만(두산 회장) 대한상공회의소 회장, 김정훈(
-
이희범 경총 회장, LG상사 부회장 내정 外
LG상사는 29일 이사회에서 이희범(64·사진) 고문을 대표이사 부회장에 내정했다. 이 부회장은 산업자원부 장관, STX에너지·중공업 회장 등을 지냈고,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맡고 있
-
독일 해고요건 완화 … 10년 새 실업률 4.5%↓ … 일본 계약직 근로자 기간 5 → 10년으로 늘려
올해 4월 일본에선 5년 이상 근무한 기간제(계약직) 근로자를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하도록 하는 새 노동계약법이 시행됐다. 당시 아사히신문은 “한국에서 근무기간 2년을 조건으로 유사
-
민생·경제입법 … 총리·재계 호소에도 눈감은 국회
15일 국회에서 열린 ‘여야 원내대표와 경제5단체장의 조찬간담회’에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, 김기현
-
[사설] 쏟아지는 국감제도 개혁론
국정감사가 3분의 2를 지났다. 예년처럼 이번 국감도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. 예산지출과 정책에 대한 감시라는 본래의 목적보다는 반복적인 정쟁에 치우친 면이 크기 때문